이쁜얼굴 ㅠ,ㅜ 나두고 왜 별이...★

 

 

아기의 건강과 영양

 

건강상식

 

아이가 악을 쓰며 우는 이유는?

  • 1. 악을 쓰며 울어대던 아기가 갑자기 숨을 멈춰서 엄마를 무척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은 주로 아기가 울면서 분노나 좌절감, 고통을 느낄 때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자기주장이 강해지기 시작한 아기들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그야말로 악을 쓰면서 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호흡이 가빠지면서 숨이 멎는 일이 생길 수 있다.

2. 심하게 우는 아이가 갑자기 숨을 멈출 때

  • 숨이 멎으면 입술이 파랗게 변하고 심각한 경우 온몸이 파랗게 질리면서 의식을 잃게 되는데, 대개 뇌에 손상이 가기 전인 1분 이내로 의식이 돌아온다. 이를 분노발작 혹은 호흡정지발작 이라고 한다. 간혹 간질로 오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노발작은 분노를 일으킬만한 요인이 선행되며, 간질과 분노발작 모두 청색증을 보일 수 있으나 간질은 경련 발생 후에 청색증이 발생하는 반면, 분노발작은 경련 전 청색증이 먼저 나타나는 차이가 있다.
  • 이 증상은 6개월에서 4세 사이의 아이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데, 많으면 하루에 한 두 번씩 숨을 멈추는 아기들도 있다.

 

3. 이럴 때 치료 방법은

  • 시간이 지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악을 쓰며 울어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다. 아기가 지나치게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잘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기 주변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악을 쓰며 울어대기 전에 장난감 등을 이용해 아기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아기가 울다가 숨을 멈췄을 때는 아기를 건드리지 말고 조용히 기다린다. 숨이 돌아온 후, 갑자기 엄마의 자세를 바꿔 아기의 요구를 수용해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아기가 숨을 멈춘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습관적으로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 람보르기니를...대단..별★

 

 

 

이유식과 배변

 

이유식이 주식이 되는 시기, 아기의 변은

 

  • 이유식이 주식이 되면 아기의 변도 어른과 같이 지독한 냄새를 풍기게 되고 한번에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된다. 또 변 보는 횟수가 달이갈수록 점차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 변비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변비는 횟수보다는 배설 주기나 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게 되므로 변보는 횟수가 줄더라도 배설 주기가 일정하면 안심해도 된다.

 

 

 

역시 환하게 웃는 별은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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